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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2-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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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압수수색'

유재수 전 금융위 국장에 대한 청와대의 감찰 중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청와대는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2. 청와대 '첩보'…제보자는 울산부시장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에 대한 최초 제보자가 송병기 현 울산 부시장인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하명 수사' 논란이 더 거세질 걸로 보입니다.

3. 경찰, 검찰 강압수사 여부 조사 검토

경찰이 숨진 전 특감반원 백모 씨가 검찰의 강압 수사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게 아닌지 조사하겠다고 했습니다. 백씨가 울산지검에서 조사받은 내용을 열람하는 방법도 검토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4. 북, 중대결심 예고…미, 연일 정찰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대 결심을 예고하듯 군 간부들과 함께 백두산에 올랐습니다. 미국도 연일 한반도 상공에 최첨단 정찰기를 띄우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5. '미국 견제' 왕이 중 외교부장 방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방한했습니다. '사드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에도 미국을 강하게 견제했습니다.

6. 노소영 관장, 최 회장에 '이혼 맞소송'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맞소송을 냈습니다. 최 회장의 1조 4천억 원대 재산 분할 등을 요구했습니다.

7. '홀로서기' 내몰리는 보육원 18세

만 열여덟 살이 되면 보육원을 나서야 하는 아이들은 혹독한 현실을 마주합니다. 브로커들의 범죄에도 쉽게 노출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8. '도로 무단점용' 잠수정, 무슨 일이…

길가에 잠수정 한 대가 서 있고 도로를 무단 점용했으니 철거하라는 계고장이 붙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철제 박스를 보면 여기에도 계고장이 붙었다 찢어진 흔적이 있는데요. 이곳은 배가 자유롭게 정박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정한 구역인데 쓰레기장처럼 변하면서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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