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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뉴이스트 렌 "뷰티에 관심 많아, 늘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파"

입력 2019-12-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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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뷰티쁠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뷰티 모델로 발탁돼 "운명 같았다"고 기뻐했다.

4일 뷰티매거진 뷰티쁠은 뉴이스트 렌의 화보를 공개했다. 뷰티 브랜드 DPC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렌은 이번 화보에서 '레드'를 주제로 한 다섯 가지 컬러의 립스틱을 소화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뷰티 브랜드 첫 단독 모델로 발탁된 렌은 "진짜 날아갈 것 같았어요. 평소 지인들이 메이크업 제품과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덜컥 기회가 찾아왔어요. 이번 앨범 컬러와 DPC의 립스틱 패키지 컬러가 비슷한 것도, '러브'(뉴이스트 팬클럽명)라는 단어에 대한 인연도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마치 운명처럼! 그래서 더욱 기뻤고 애착이 갔어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그는 "현재 모습에 만족하고 안주한다면 금세 나태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미루지 않고 더 신경 쓰려고 해요.

뉴이스트 렌/뷰티쁠
지금처럼 건조한 계절에 가습기는 필수고, 비타민 섭취도 소홀하지 않으려고 해요" 라며 본인의 뷰티 습관에 대해 말했다.

뉴이스트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을 통해서도 색다른 모습을 드러내고 싶다고 전한 렌은 "뉴이스트 안에서도, 그리고 최민기로서도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DPC 러브 올 립스틱의 모델로 인사드릴 수 있는 것 역시 그러한 기회가 아닐까요? 어디에선가 본 것 같은 느낌으로 변신하기보다는,
아무도 도전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마음이 커요" 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렌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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