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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갑질' 의혹…"점주 내쫓고 회장 딸이 매장 오픈"

입력 2019-12-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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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유명 초밥 뷔페 프랜차이즈 '쿠우쿠우'
가맹점 갑질 논란 의혹

쿠우쿠우 전 가맹점주
"잘 되면 점주 내쫓고 회장 자녀가 매장 열어" 

경찰, 김모 회장 등 경영진 2명
업무상 횡령·배임수재 혐의로 조사

협력사에 운영지원금, 협찬 명목 37억원 금품수수 혐의

회장 부부, 지인의 물건이나 행사 티켓 강매 의혹도

쿠우쿠우 본사 
"협력사에 불합리한 지원금 안 받아"
"강요나 강매한 적 없어"

김모 회장 등 경영진, 금품 일부 사적 용도 사용 의혹

재직하지 않는 가족에게 월급 명목 돈 지급 

김모 회장 등 쿠우쿠우 경영진, 모든 '혐의' 부인

경찰, 압수수색 자료 분석 중…의혹 밝혀질까?

[앵커]

유명 초밥 뷔페 프랜차이즈 '쿠우쿠우'의 회장과 대표이사 직을 맡고 있는 부인이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협력업체와 가맹점주들에 대한 '갑질' 의혹도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쿠우쿠우 회장가, 회삿돈 횡령에·강매 등 갑질 의혹
· 경찰, 외식업체 쿠우쿠우 경영진 횡령 혐의 수사
· "회장 지인 공연티켓에 800만원짜리 냄비까지 강매"
· "협력사들에게 회장 가족 매장에 원가 납품 강요"
· "쿠우쿠우, 잘 되면 점주 내쫓고 회장 딸이 매장 오픈"
· 일 하지 않는 가족 일부 직원 등록해 월급 준 혐의도
· '오너 리스크'에 애꿎은 점주들만 '눈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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