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이재용, 파기환송심 첫 재판 출석…"심려 끼쳐드려 송구"
입력 2019-10-25 14: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오늘(2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오늘) : (600여 일 만에 다시 법정에 서게 되셨습니다. 심정이 어떠십니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뇌물 인정 액수가 올라가면 형량이 바뀔 수도 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부회장이 법정에 나온 것은 지난해 2월 항소심 선고 이후 627일 만입니다.
이날 재판은 이 부회장의 생년월일, 직업, 주거 등을 묻는 인정신문을 시작으로 35분간 진행됐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1월 22일에 유무죄 판단에 대해, 12월 6일에는 양형에 대한 심리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관련
이슈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
|
관련
VOD이슈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발언 뜯어보니
|
현직 외교관이 폭로한 '최순실 전횡'
|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 경위 공개
|
박 대통령-최순실 '의료 의혹'
|
삼성 뇌물죄 의혹
|
단독|'정유라 체포' 취재과정 공개
|
단독|정호성 녹취 파일
|
'김영재 의원' 특혜 의혹
|
단독|조원동 녹취 파일
|
朴-崔 '경제공동체' 정황
|
청와대 '관제 데모' 의혹
|
박 대통령 기습 인터뷰
|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