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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광화문광장 재조성' 관련 토론회

입력 2019-10-17 18:56 수정 2019-10-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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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서울 광화문광장 재조성을 위해 시민·전문가 300명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가 내일(18일) 열립니다. 3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추진 시기, 범위, 방식 등이 핵심 이슈라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도 참석합니다. 광화문 광장의 모습을 바꾸는 데 대한 논란이 커지자 서울시는 당초 내년 1월로 예정됐던 착공 시기를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검찰 조직 내부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대검 감찰부장에 한동수 변호사가 지명됐죠. 내일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180일 앞두고 내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의 인쇄물을 나눠주거나 현수막 같은 시설물을 설치하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무엇은 되고 무엇은 안되는지 내일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부 일본 의원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으로 참배할 예정입니다. 일본 정치권의 퇴행적인 역사 인식에 대한 논란이 다시 되풀이될 전망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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