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화나면 자제 못 하더라"…여상규 과거 막말 논란 재조명

입력 2019-10-09 15: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여상규 위원장은 과거에도 막말 논란에 휩싸인 적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지요.

[여상규/국회 법제사법위원장 (2018년 9월 11일) : 주광덕 의원님. (위원장님,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왜 그러는 거예요. 뭘 안 돼? (왜 제 발언을 계속 막습니까?) 이런… 지금 이 회의 진행권은 위원장이 가지고 있어! 어디 큰소리야!]

[박지원/당시 민주평화당 의원 (2018년 9월 11일) :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거예요!) 뭐가 잘못됐어요? (위원장이 사회만 보면 됐지, 판사야? 당신이?) 이런! 당신이? 뭐 하는 거야, 지금! 당신이라니! (당신이지, 그러면 우리 형님이야?) 정말 진짜 보자 보자 하니까 말이야. (아니, 질문하는…) 3분 정회하겠습니다.]

[여상규/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지난달 6일) : 가만히 계세요! (판사십니까?) (사회만 보세요, 사회만.) 사회만 보고 있잖아요. 뭔데 당신이 해! 이런… (공정하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위원장이.) 공정? 민주당이나 공정해! 무슨 공정을 찾아? 공정한 거야.]

· 여상규, 1년 전에도…박지원 "여상규 화나면 자제 못 해"

· '중재' 필요한 법사위…위원장은 잦은 고성·막말 

· 민주당, 여상규 윤리위 제소…"막말에 수사 외압"

· 나경원 "야당 의원에 재갈 물리는 인민재판"

· 한국당 "우려의 표시일 뿐…수사 외압 아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