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라이브썰전] 조국-윤석열 '검찰개혁' 경쟁…주도권 다툼?

입력 2019-10-08 15: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시계를 지난달 30일로 돌리게 되면요,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 업부보고에서 검찰개혁을 지시한 후에 법무부와 검찰, 대검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개혁안 대한 얘기를 내놓고 있는데, 그 과정을 본다면 김종배 평론가가 조금 전에 말했었던 내용 중에 하나가 나오는데요. 어떤 내용에 한쪽에 발표가 나오게 되면 '되치기 쇼'로 바로 반응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그런 흐름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조 장관과 윤 총장이 검찰개혁을 두고 주도권을 경쟁을 한다, 주도권은 선의의 주도권 경쟁은 좋은데 이것이 자칫 신경전이다, 이런 시각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조국 수사 논란 없다면 '주도권 다툼' 이야기 나올 이유 없어]
[김종배/시사평론가 : 검찰 자체 개혁안 발표…사전 방어선 치는 측면도 있어]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법무부-검찰 개혁안 경쟁…개혁 완결성 갖추기 어려워져. 검찰 자체 개혁안 발표…수사 압박 말라는 의사 표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관련기사

[현장영상] 조국 "검찰 직접수사 축소…검찰개혁 제도화 속도" '검사 파견' 법무부서 직접 관리한다…별도 위원회 검토 법무부, 파견 검사 관리로 사실상 '검찰 특수수사 통제' 검찰도 자체개혁 속도…밤 9시 이후 '야간조사' 없앤다 문대통령 "나뉘는 의견에도 결국 국민 뜻은 검찰 개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