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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조국 수사 재배당 결정 누가"…검찰 "내부 논의"

입력 2019-10-07 16:05 수정 2019-10-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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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후, 오전 질의 내내 난타전이 이어졌습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조 장관 가족 수사 과정 전반을 문제 삼으며 수사 주체가 형사부에서 특수부로 바뀐 이유, 또 압수수색을 결정한 최종 책임자가 누군지 등을 따져 물었는데, 검찰은 절차대로 진행했다며 반박했습니다. 들어보시지요.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조국 장관 고발 사건이 최초에 형사부에 배당됐죠? 특수 2부로 재배당됐습니다. 이건 지검장이 결정하신 겁니까?]
 
[배성범/서울중앙지검장 : 검찰 내부의 검토와 협의를 거쳐서… (최종 결정은 누가 할 것 아닙니까? 검찰총장이 결정하신 거예요? 지검장이 결정하신 거예요?) 상세한 논의 과정을 저희들이 밝히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니, 결정 책임자는 누군지 알아야지. 논의 과정을 물어본 게 아니에요. 결정 책임자가 누구냐고요?]

[배성범/서울중앙지검장 : 어느 한 사람의 결정보다는 수사팀과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서…]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의사결정의 최종 책임자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야 우리가 책임을 묻고 서로 토론을 할 거 아닙니까.]

[배성범/서울중앙지검장 : 통상적인 사건과 마찬가지로 중앙지검에서 내부적인 협의를 거쳤고, 대검에 필요한 사안을 보고하고 협의를 거쳐서 결정된 것입니다.]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압수수색 결정은 지검장 책임 하에 결정한 것입니까?]

[배성범/서울중앙지검장 : 충분히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서 결정했습니다.]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 최종 결정의 책임자는 누구였습니까?]

[배성범/서울중앙지검장 : 어느 한 사람이 결정했다기보다는 (집단지도체제에요?) 통상적인 논의를 거쳐서 결정이 된 것입니다.]

· 백혜련 의원, 국감서 조국 수사 '내사' 지적
·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 "조국 의혹, 내사 없었다"
· '대규모 수사팀' 지적엔 "의혹 많아" 해명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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