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서초동-광화문으로 갈린 '진영 전쟁' 서초동과 광화문 집회를 거치며 여야의 비난전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찬반을 놓고 양 진영이 결집하는 대결 양상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동관 전 청와대 수석, 김종배 시사평론가와 < 라이브 썰전 >에서 우리 사회 '광장 민심'과 정치권의 역할 부재 논란을 짚어봅니다.
2. 경찰청 국감, 광화문 집회 '내란선동' 여야 공방 오늘(4일) 오전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어제 광화문 집회를 두고 '내란 선동' 공방까지 이어졌습니다.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갑룡 경찰청장에게 고발장을 전했고 자유한국당은 민심을 정확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국감에서는 '버닝썬 사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수사 의혹 등도 다뤄졌습니다. JTBC 취재진이 입수한 유착 비리 경찰 공무원 문제까지 곁들여 < 이슈ON >에서 심층 분석합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