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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회 결정 두고 격분…"이주영 부의장, 편파 진행"

입력 2019-09-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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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장관의 통화사실을 두고 공방이 벌어진 후, 대정부질문은 오후 4시 반부터 30분 정도 정회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도 소란이 있었습니다. 상황 보시지요. 

[이주영/국회부의장 (대정부질문 / 어제) : 다음 질의순서에 들어가야 됩니다마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부에서 의원총회를, 긴급의원총회를 개최하기 위한 정회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좀 조용히 들어보세요. 각 교섭단체 원내대표들께서 이 자유한국당의 긴급 의총 개최를 위한 정회 요청에 대해서 협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협의를 좀 하세요. 정회요청에 대한 협의가 어떻게 됐는지. 어떻게 됐습니까? 협의가? 어떻게 됐어? (협의가 안 됐습니다.) 다 안 됐어? 각 당 의견 다 들어본 거야? (네.) 회의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서 한 30분 정회했다가 5시에… 5시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민주당 의원들, 정회 결정 두고 굉장히 격분했다고 합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대표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회 선언을 했고, 편파 진행을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법적 책임도 물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회법상 가능한가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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