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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정부 방역·검사엔 허점?
입력 2019-09-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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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방역 상황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지자체들은 생석회, 또 야생멧돼지 기피제, 소독약 등을 준비해 필사적으로 차단에 방역을 나서고 있는데요. 그런데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은 지자체가 사용하는 소독약의 대부분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라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약 정부 허가 제품 3종뿐
이런 역학조사에서도 허술한 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던 김포의 양돈농가는 간이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는데, 불과 3일 만에 확진에는 또 판정으로 돌아섰어요.
· 방역당국,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검사 허점 노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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