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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돼지 농가 일제 소독 실시…장비 1000여 대 투입

입력 2019-09-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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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23일 전국에 있는 돼지 사육농장에서 강도 높은 소독을 실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7호 태풍 타파가 23일 새벽 한반도를 빠져나감에 따라 원점에서 대대적인 소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이 보유한 방제기는 물론 군 제독 차량 등 장비 1000여 대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지를 중심으로 농장주변과 축사, 차량 등에 대해서 집중 소독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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