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브' 데뷔 10년차 UV, 비하인드 스토리 담긴 플레이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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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런웨이브' 데뷔 10년차 UV, 비하인드 스토리 담긴 플레이리스트 공개

입력 2019-09-21 17:27

방송: 9월 21일(토) 밤 12시 20분

UV, 그루블린, VIINI(권현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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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9월 21일(토) 밤 12시 20분

UV, 그루블린, VIINI(권현빈) 출연

'런웨이브' 데뷔 10년차 UV, 비하인드 스토리 담긴 플레이리스트 공개

그룹 UV가 10년 차를 맞아 인생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21일(토)에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UV, 그루블린, VIINI(권현빈)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런웨이브' 녹화에서는 10년차 그룹 UV가 신곡 '저 세상 텐션'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이날 두 사람은 인생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뮤지는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직접 음원을 발표하는 '월세 유세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유세윤은 "신곡 '시져시져' 안무 커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MC 규현에게 참여를 제안했다. 이에 규현은 열정적인 커버 무대를 보였고, UV는 특별 제작한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했다.

빅스 라비(Ravi)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이 다음 무대를 이었다. 소속 아티스트 콜드베이와 시도는 "'런웨이브'가 첫 방송 무대다"라며 데뷔곡 '망가짐' '#OOTD'와 함께 녹화 소감을 전했다. 규현이 "회사 복지는 좋은가" "라비가 잘해주는가"라고 묻자, 세 사람은 즉석에서 '그랬구나' 게임을 시작했고 섭섭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디멘션(DIMENSION)'으로 데뷔한 VIINI(권현빈)이 마지막 순서를 장식했다.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후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VIINI(권현빈)는 첫 곡으로 수록곡 '짠해'를 부르며 강렬한 래핑과 퍼포먼스로 여전한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가수 데뷔 전 모델로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런웨이브' 무대에서 워킹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데뷔 10년차 그룹 UV의 플레이리스트, 그루블린(GROOVL1N)의 완전체 첫 방송, 솔로로 돌아온 VIINI(권현빈)의 매력은 21일(토)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U+아이돌 라이브'에서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JTBC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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