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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유시민 "조국 정국 3막…대통령도 리스크 안고 가는 것"

입력 2019-09-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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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외에도 장외 발언을 이어가는 인물이 또 있습니다. 바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인데요. 유시민 이사장이 '조국 정국'과 관련해 한 발언이 또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관련 발언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 지난 13일) : 처음에 언론의 문제 제기와 야당의 폭로, 그게 1막이었고요. 그다음에 검찰이 압수수색을 막 하고 대통령이 임명할 때까지 이때가 2막이에요. 지금 3막이 열린 거거든요. 지금 대통령이 그냥 쏠라면 쏴, 하고 방아쇠를 당긴 거예요. 조국 임명. 그게 새로운 막, 3막이 열린 거고 모든 것이 불확실해요. 이 3막이 어디로 갈지 아무도 몰라요. 이 위험, 리스크를 떠안고 대통령도 가시는 거고…저도 가는 거예요.]

유시민 이사장, 현재의 조국 정국을 연극에 비유해 '3막이 올랐다'며 "문 대통령이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이라 말했다. 유 이사장이 말하는 '리스크'란 뭘까?

· "리스크 안고 가는 것"…유시민이 말한 '리스크'란?
· 유시민 "'조국 임명' 방아쇠로 연 3막"
· 유시민 "문 대통령도 리스크 안고 가는 것"
· 유시민 "검찰 수사 등 어디로 갈지 몰라"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문 대통령, 법률가 출신 약점 '법적 문제'만 생각한 듯"]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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