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조국 "단국대 논문 취소는 교수 문제…딸 아이와 무관"

입력 2019-09-06 15:56

"제1저자 선정을 놓고 상의한 적 없다"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제1저자 선정을 놓고 상의한 적 없다"

조국 "단국대 논문 취소는 교수 문제…딸 아이와 무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대한병리학회가 조 후보자 딸의 제1저자 논문을 직권 취소한 데 대해 "취소 문제는 딸 아이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대한병리학회의 취소는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님의 문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어 "제 딸 아이는 IRB(연구윤리심의)를 알지 못하고 체험 활동하고 인턴을 받아왔을 뿐이다"라며 "제1저자 선정을 놓고 상의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조 후보자는 "학회 차원의 결정"이라며 "학회의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야, 조국 부인·딸 관련 의혹 집중공세…여, 옹호·질책 동시에 검찰 "청와대 수사개입 우려" 반발…표창장 수사 '속도' 유시민 "사실관계 확인차 전화…압력 의혹 터무니없다" 검찰, 해외출국 코링크PE 이모 대표 소환조사…수사 속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