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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로스쿨 학생들, '조국 사퇴 촉구' 회견·성명

입력 2019-09-05 20:34 수정 2019-09-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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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집회를 열었던 서울대 총학생회가 다시 한 번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총학생회는 5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조 후보자에게는 장관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조 후보자가 재직하고 있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도 재학생 70%가 넘게 참여한 투표를 거쳐서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조 후보자가 장관 임명을 스스로 거부해야 하고, 그러지 못한다면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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