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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부진 예방'…내년부터 서울 초3·중1 평가

입력 2019-09-05 21:24 수정 2019-09-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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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부터 서울의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생 모두 기초학력 평가를 받습니다.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교육부가 내놓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입니다.

수학 과목의 경우 전체 중·고등학생의 10명 중 1명이 기초학력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를 반영한 서울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학업 난이도가 높아지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은 읽기, 쓰기와 셈하기 능력을 중학교 1학년은 여기에 교과학습능력까지 평가받게 됩니다.

대신 학교들이 6개 진단 검사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해 치르고 평가 점수는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조희연/서울시교육감 :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일등을 판별하기 위한 조사가 아니라 기초학력이 낮은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최적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원단체 등과 협의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디자인 : 오은솔·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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