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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랜드 7이닝 무실점 호투…KIA, 한화 꺾고 5연승 질주

입력 2019-09-05 08:43 수정 2019-09-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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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4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의 호투를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1회 초 공격에서 선두 타자 박찬호의 발로 만든 득점으로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박찬호는 상대 선발 김진영의 볼에 맞아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해 2루에 안착했고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의 2루 땅볼 때 홈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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