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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도쿄올림픽 욱일기 허용, 북·중과 공조할 것"

입력 2019-09-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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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욱일기가 전범기라는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일본의 문제에 대해서 색다른 대응 방법, 원론적인 대응방법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관련된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안민석/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MBC 라디오) : 우리의 노력만이 아니라 과거 침략 피해 아시아 국가들 있지 않습니까? 특히 중국, 북한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나라와 국제적 연대를 모색을 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고요. 이것만으로는 안 되고 IOC 위원들에게 욱일기의 정치적 심각한 문제를 알려야 됩니다.]

안 의원의 말대로 중국과 북한을 중심으로 한 국제적 연대가 효과가 어느정도 일까요?

· 안민석 "도쿄올림픽 욱일기 북·중과 공조할 것"

이런 가운데 네이버의 자회사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업체 라인이 욱일기 이모티콘 판매를 방조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있어요.

·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 이번엔 욱일기 논란
· 일본 네티즌 "유대인 회사가 나치 로고 쓰는 꼴"
· 라인, 문 대통령 비하 아이콘 판매로 논란 되기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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