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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토론] 쟁점 ② '사모펀드 투자' 논란

입력 2019-09-03 22:59 수정 2019-09-0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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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사모펀드 문제 제기하셨으니까요. 자연스럽게 남은 의혹에 대한 토론을 시작을 하겠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 문제를 아까 제일 처음에 드셨습니다마는 시작을 사모펀드 문제로 시작하셨으니까 그것을 먼저 얘기를 나누도록 하죠. 자 얘기해 주십시오. 반론 준비해 주시고요.

Q. '사모펀드 투자' 쟁점은 무엇인가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어제도 후보자께서는 배우자가 의논해서 사모펀드를 지금 펀드를 가입한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펀드에 출자한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족 부인 이야기를 할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 사모펀드는 이렇습니다. 저희는 사실은 사모펀드를 보고서 그것이 일단 강남 부자들 사이에 처음에 증여세를 포탈하려고 그러는 건 줄 알았습니다. 사모펀드라는 것이 지금 이 펀드는 전부 다 조국 후보자의 가족 돈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도 민정수석이 된 이후에 들어간 돈입니다. 그런데 오늘 저희가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렸지만 2017년 5월에 조국 후보자가 민정수석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3월에 이미 처남의 돈이 이미 들어가 있는 그 펀드에 조국 후보자가 5월에 민정수석이 된 다음 7월에 가족 이름으로 10억 5000의 펀드를 가입합니다. 그 펀드는 전부 다 조국 후보자의 가족만으로 된 펀드인데 이 펀드로 사실은 가족만 있을 때에는 나중에 이것을 해지할 때 약정에 따라서 아들, 딸들에게 증여하는 그러한 수단으로 쓴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줄 알았는데 그다음에 두 번째 보니까 이 펀드가 투자한 회사. 이것은 소위 그동안에 가로등 같은 걸 하는 회사인데요. 그 회사가 조국 펀드가 투자한 이후로 관급 공사를 177개를 수주하게 됩니다. 그중에 84%가 민주당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업체들입니다. 결국은 매출이 거의 2배로 오르고요. 이 정부 들어서 강조했던 스마트 가로등 이런 사업들을 주로 하게 됩니다. 결국 이건 누구나 다 의심할 수 있죠. 결국은 조국 후보자는 어제 나와서 이것은 블라인드펀드다. 그래서 어디다 투자하는지 모른다고 했는데 그 전관을 보면, 전관 22조에 보면 반기별, 또는 분기별로 어디에다 투자했고 어떻게 운용이 됐는지 다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가로등 사업을 하는 웰스CNT라는 회사인데요. 거기다 투자하는 것을 몰랐다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변명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에 대한 반론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다음 한 단계가 더 있는데요.]

[앵커]

좀 이따 말씀해 주십시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알겠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선 아주 저는 제가 펀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만큼 조국 후보도 펀드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지 못했을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경원 대표께서는 펀드에 대해서…]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저도 잘 모릅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잘 알고 계시는데…]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번에 공부 좀 했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리 모두가 일반적으로 펀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이런 것들을 좀 이해하고 좀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후보가 우선 후보 자신도 펀드에 대해서 잘 알지 잘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후보의 배우자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을 것 같다 이렇게 대답한 걸로 저는 기억을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공직에 나서서 주식을 매각한 이후에 펀드에 넣는 것 이 부분들은 괜찮다. 이런 것들 속에서 진행했겠지 뭐 그렇게 이게 얼마나 수익을 내고 또 얼마만큼 유망하고 이런 것들을 다 자세하게 후보가 알면서 진행하지 않았을 거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아니, 이건 조국 가족들만 냈습니다, 돈을.]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두 번째로 가족 펀드와 관련해서 그것이 어떤 증여의 의혹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앵커]

그것은 아니라고 얘기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건 사실상 저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포괄적 증여의 문제에 대해서 이미 과세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개선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가능하지 않은 상상력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지자체 수주와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어제 후보의 도표도 잠깐 봤습니다마는 그리고 우리 청
문 준비를 하던 우리 당 소속의 의원들한테도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조국 후보가 민정수석이 되기 전에 이른바 코링크PE라는 회사가 수주했던 이런 분량하고 조국 후보가 민정수석이 된 이후에 그 분량들이 더 적은 이런 데이터와 그래프를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러한 점을 생각하면 이렇게 지나치게 비위, 부정, 혹은 특권, 특
정적 권력 이런 것들을 남용한 이런 걸로 연상시키는 것은 적어도 지금은 확인되지 않은 얘기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인영 원내대표가 내용을 정확히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코링크PE에서 하는 펀드로, 그 펀드를 코링크PE가 어디에다 투자를 했느냐. 웰스CNT에 투자를 했습니다.]

[앵커]

웰스CNT가 뭡니까? 어저께 보니까 그래프도 이렇게…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가로등 사업을 했고요.]

[앵커]

웰스CNT의 매출이 오히려 그전에 더 많았다 이런 주장이 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아니요, 2배로 더 늘어났습니다. 177개 업체를 해서.]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사실을 다시 확인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적어도 그건 그래프상으로 또 통계상으로는 달랐다고 봅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저는 민정수석이라는 자리에 있으면서 사실은 이 펀드가 그냥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드는 펀드가 아니라 조국 후보자의 가족들만 들었어요. 그러한 펀드에 투자를 한다? 상당히 의심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투자를 한 회사가 하필이면 관급 공사를 하는 회사이다? 그래서 관급 공사의 매출이 2배로 늘어났다? 많은 의혹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서 아마 의혹을 부풀리면 대통령께서 또 스마트 가로등 확대해라 하고서 말씀도 하시고 또 한번 방문하신 것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것은 구태여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이미 말씀하셨잖아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여기 의혹에까지 연계시켜서 민정수석이 이걸 드라이브 걸었다 이런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마는 결국은 그러한 점이 굉장히 의심이 되고요. 이 회사가 또 나중에 보면 컨소시엄 해서 서울 지하철 와이파이 사업을 갖다가 약정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무산이 됐지만.그래서 이러한 부분 같은 것이 상당히 관급 공사를 예상하고 그것도 조국 후보자의 가족들만의 돈이 들어갔다는 점.]

[앵커]

알겠습니다. 두 분의 토론을…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지금 다 도망갔어요, 사모펀드의 관련자들은, 대표들은. 왜 도망갔겠습니까?]

[앵커]

두 분의 토론을 들으면서 제가… 잠깐만요. 이것은 좀 확인을 필요로 하는 부분만 말씀드리고 논의를 좀 진전시키겠습니다. 매출이 2배로 늘었다라는 말씀하셨는데 어저께 나온 얘기는 오히려 매출이 몇 배로 줄은 상황을 얘기를 하셔서 그것은 좀 더 확인을 해 봐야 되지 않나.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관급 공사로 인한 매출인가 봅니다. 저는 매출이 2배로 늘었다고 들었고요. 관급 공사가 그전에 있던 것보다 늘어서 177개를…]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 문제는 정확하게 확인하고 말씀하시는 게 좋겠고 이미 두 차례 세 차례씩 자리에서 반복하셨기 때문에 내일 확인을 통해서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면 정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 매출의 문제죠, 그러니까. 수주의 숫자 문제하고는 또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변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알겠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또 한 가지는 관련된 사람과 관련해서 해외로 도피했다. 이런 의혹과 관련해서는 후보가 어제 분명히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관련된 사람들. 특히 5촌 조카 등과 관련해서는 조속히 귀국해서 명명백백하게 사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이런 입장을 밝혔고요. 그건 이후 수사의 과정에서 진실이 확인될 거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후보자가 말씀하신 거랑 참 다르네요. 후보자가 그런 말씀을 하시려고 그랬으면 아예 출국을 시키지 마셨어야 되겠죠.]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건 마치 조국 후보가 출국을 시킨 것처럼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건 굉장히 곤란한 얘기다 이렇게 봅니다. 조국 후보가 출국시킨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걸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앵커]

사모펀드 문제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다음 한 단계 더 좀 말씀드릴까요?]

[앵커]

그러시죠.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웰스CNT 회사의 주식이 전환사채발행으로 인해서 그러니까 가치가 40배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건 왜냐. 우회상장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웰스CNT 말고 또 하나 WFM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여기도 코링크PE에서 이 사모펀드 공부하느냐가 굉장히 애썼는데 코링크PE에서 또 투자를 합니다. 그런데 이 WFM과 웰스CNT의 전관이 모두 지금 같은 상태로 바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는 주 사업은 배터리 사업입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이제 그렇게 해서 결국 주식 이런 것을 잘 아시는 분들은 이 웰스CNT를 우회상장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은 저는 굉장히 어려운 거잖아요. 저희가 일반인들이. 검찰수사에서 밝혀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 관련자들이 상당히 다 해외로 출국한 상태 또 오늘 언론 기사를 보니까 관련 자료가 상당히 많이 폐기되었다 이런 기사도 나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결국은 이 모든 과정에 조국 후보자의 가족의 돈만 들어간 조국 펀드가 웰스CNT에 오롯이 조국 후보자 가족들 돈만 투자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여러 가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앵커]

반론 말씀해 주시죠.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아무래도 단순하게 그것을 통해서 조국 후보가 어떠한 수익을 얻었습니까? 어떤 수익이 생겼습니까? 이런 점들에 대해서는 왜 말씀을 하시지 않으십니까?]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지금 수익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진행 중입니다, 지금.]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리고 또 한 가지 관련한 거는  저도 그런 얘기는 들었죠. 4차 산업, 혹은 신성장동력 이런 것과 관련해서 수소전지 이런 것과 관련해서 이야기가 있다 이런 건데 그건 카더라 아닙니까? 적어도 지금까지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아니요. 배터리 사업은 전관에 돼 있습니다. 전관을 고쳤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것을 가지고 조국 후보가 마치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그렇게 불이익을… 불이익이 아니라 과도한 이익을 부정한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이런 것처럼 연결시키기에는 지금 너무 성급한… ]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부정한 이익 이상인 것 같고요. 그건 이미 드러난 것만 해도.]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다시 언젠가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진실이 확인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번에 검찰 수사가 더 치밀하게 진행되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시간은 한 20분 정도 남았는데요.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과연 본인과 관련된 건지 아닌지도 엄격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본인 관련 여부는 제가 마지막에 좀 점검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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