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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다렸다는 듯 산회…처음부터 보이콧? 한국당이 원조"

입력 2019-09-03 22:46 수정 2019-09-03 23:45

여야 원내대표 '조국 쟁점' JTBC 뉴스룸 긴급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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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조국 쟁점' JTBC 뉴스룸 긴급토론

■ 토론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20:00~21:20) / 진행 : 손석희


Q.  '조국 청문회' 열릴 가능성, 아직 남아 있나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선 안건조정위와 관련해서는 최대, 최장 90일까지 안건 조정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지 사안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것인데 무조건 90일을 안건 조정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적어도 이 경우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당일날 법사위에서 청문회 개최와 관련해서 의결사항이 세 가지가 있었던 것은 맞죠. 첫째가 청문계획서를 채택하는 것이고 순서를 바꾸셨습니다마는 두 번째가 자료 요구를 확정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증인을 확정하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대개 그동안 국회에서 있었던 전통에 따르면 청문계획서를 먼저 채택하고 그다음에 자료 요구서를 채택하고 그 다음에 합의된 증인들을 채택한 다음에 남은 증인이 있으면 대체로 간사들한테 위임받아서 최종적으로 합의해 가는 과정을 밟았는데 그날따라 유독 1번, 2번, 3번 안건을 통합해서 3번 안건을 처리해야지만 청문회 계획서와 또 자료 요구서도 채택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바람에 불가피하게 그러면 증인을 조정하는 과정들이 필요하고 그걸 위해서 저희가 안건조정위원회 개최를 요구했는데 여상규 위원장께서 정회를 하고 증인을 조정하는 이런 과정을 밟으셨으면 되는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무엇이 그리 급한지 산회를 선포해 버리셨어요. 그러면서 사실상 안건 조정의 과정을 통해서 증인을 조정할 수 있는 이 합의의 시간이 무산된 것에 대해서 저희도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나경원 대표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의 의도와 또 여상규 위원장이 해석한 그 의지는 굉장히 어긋나 있었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에라도 저희들이 얼마든지 다시 확인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저희가 처음부터 청문회를 보이콧할 그런 마음이 있었다. 그것이 29일날 나타난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나경원 대표님과 자유한국당은 28일 자유한국당 의원 연찬회가 끝나고 의원총회를 통해 가지고 보이콧도 여부를 공론화하시는 이런 과정을 가지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먼저 보이콧에 해당하죠, 그렇게 얘기하면. 그래서 보이콧 의도의 문제들은 좀 서로 신중하게 예를 갖춰서 사용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봅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28일에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이 있었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 저희는 사실 당연히 이러한 압수수색이 있고 이렇다면 후보자는 사퇴해야 되고 저는 사실 이렇게 압수수색을 받고 오늘은 후보자의 배우자의 사무실까지 압수수색이 됐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이 그렇게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고발했다고 검찰이 그냥 압수수색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범죄의 혐의가 상당히 저는 있다고 보이고요. 저희가 지금 이 여러 가지 의혹을 앞으로도 이야기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후보자가 직접 해당되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됐기 때문에 유사 이래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고 실시된 후보자에 대해서 장관 인사청문회를 계속 하는 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에 대해서 의원총회에서 논의가 되었고 의원총회의 결과는 일단은 한번 인사청문회를 해 보자는 것이 의원총회의 결론이었습니다. 그것을 갖고 보이콧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여야 원내대표 긴급토론 다시보기 (클릭)  : http://bit.ly/2ZwsC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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