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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주 세계무예대회' 외국인 선수 4명 무단이탈

입력 2019-09-03 08:45 수정 2019-09-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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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주 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 선수 4명이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31부터 지난 1일 사이 대회 참가 예정이던 선수 4명이 종적을 감췄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들의 국적은 네팔과 스리랑카로 확인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무단으로 이탈한 선수 4명 중 2명은 소재가 확인됐다"며" 무단이탈 경위 등을 파악해 규정에 따라 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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