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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대법 판결, 예상 밖 결과? 예상했던 결과?

입력 2019-08-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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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집 없는 날선 토크의 진수 < 라이브 썰전 > 시간입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어서오십시오. 오늘(29일) 라이브 썰전에서는 조금 전 마무리된 국정농단 사건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고요. 그리고 나서 오늘 오전 국회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 법안이 여야 간의 거친 충돌 속에서 의결됐습니다. 그 뉴스와 함께 민주당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의혹과 관련해서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검찰을 향해서 작심 비판한 내용 이야기 나눠서 가겠습니다.

먼저 두 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따지면 2년 4개월이고요. 태블릿PC 사건이 불거진 뒤로는 2년 8개월 만에 대법원의 전원합의체 선고가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재판장이 되어서 주문을 읽었는데요. 어느 부분을 가장 주목해서 들었습니까?

Q. 국정농단 대법원 선고 결과…어떻게 봤나?

Q. 대법원 판결…예상 밖 결과? 예상했던 결과?

Q. 선고 결과…박 전 대통령의 '사면' 가능할까?

Q. 대법원 선고…삼바 분식회계 수사에 파장 있을까?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부정청탁'에 대한 포괄적 개념 인정…삼바 수사 탄력받을 것]
[김종배/시사평론가 : 경영권 승계와 청탁 관련성…삼바 분식회계 관련 검찰 수사 활기 띌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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