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전자담배로 담배 끊는다?…10명 중 8명은 '중복 흡연'
입력 2019-08-22 21:28
수정 2019-08-23 11: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담배는 끊어야겠는데 당장 끊기 어려운 분들이, 전자 담배 많이 찾으시지요. 그런데 많은 흡연자들이 전자 담배와 일반 담배를 함께 피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 담배를 더 많이 피우는 것입니다.
박진규 기자입니다.
[기자]
흡연자 1530명 조사
담배종류별 사용률 집계
(울산대학교 조홍준 교수 연구팀, 2018년 5~11월)
일반담배 89%
궐련형 전자담배 37%
액상형 전자담배 25%
합계 151%???
'중복 흡연'이라는 의미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80%
일반담배도 같이 피워
일반 + 궐련형 47%
일반 + 궐련형 + 액상형 33%
흡연자 10명 중 8명 '중복 흡연'
밖에서는 일반담배에 불 붙이고
실내에서는 냄새 적은 궐련형 전자담배 피우기도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 장소는?
자동차 35% 가정 실내 33%
결국 흡연량은 ↑
USB처럼 생겨 청소년 흡연 논란 커진
액상형 전자담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 "니코틴 없어도 대퇴동맥 흐르는 혈류 변화"
담배 업계 '건강에 덜 해로운 담배'라며 신제품 속속 개발
흡연 방식만 다양해졌을 뿐…
(영상그래픽 : 김정은)
관련
기사
"한 번만 피워도 혈관에 변화"…전자담배 위험 경고
'전자담배처럼 위장' 대마카트리지, 국내 밀반입 급증
미국서 전자담배 또 '폭발'…고교생, 턱·치아 부서져
[밀착카메라] 카페 안 '전자담배 전용 흡연실'…당당히 '뻐끔'
신종 전자담배 '쥴' 국내 상륙…모양도 세금도 논란
취재
영상편집
박진규 / 법조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BHC, BBQ 상대 일부 승소…법원 "290억 원 지급하라"
'말하기 듣기 쓰기'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사, 특히 방송국에서 근무하다보면 자연스레 말하는데만 익숙해지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청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이메일
블로그
김동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대전 IM선교회 교육시설서 무더기 감염…타 지역도 비상
우리의 사는 모습들을 왜곡되지 않게 표현하겠습니다. 시청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고 진실에 다다를 수 있도록 영상 구성을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역사를 기록하는 편집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