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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8-21 20:09 수정 2019-08-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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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소 소속 아닌데" 연구윤리 위반 논란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기재된 논문에서 당시 고등학생이 아닌 대학 연구소 소속 연구원으로 표기돼 연구 윤리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조 후보자의 딸이 당시 연구소 소속도 아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2. "깊이 성찰…부정입학 의혹은 가짜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가족에 대한 의혹에 대해 깊이 성찰하겠다며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 후보자는 딸이 논문 덕분에 대학 또는 대학원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은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3. 청와대 NSC, 내일 '지소미아' 최종결론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한이 오는 24일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청와대는 내일(22일) NSC 상임위 회의를 열어 최종 결론을 내린 뒤 이를 문 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4. 일, 후쿠시마 오염토로 '밭농사' 실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의 방사능 오염토를 밭농사에 섞어 쓰는 실험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오염된 흙을 치울 곳이 마땅치 않자 재활용에 나선 것입니다.

5. '피해자 모욕' 궤변 늘어놓은 장대호

JTBC가 어제 모습을 공개했던 '한강 훼손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언론사 카메라 앞에서 피해자를 모욕하며 궤변을 늘어놨습니다. 장대호는 범행 전후 열흘 분량의 모텔 CCTV를 모두 지웠는데 찾아온 경찰에게 '고장났다'고 거짓말했고 경찰은 그냥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무리한 고도상승…긴급조난신호 '아찔'

지난 11일, 티웨이 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비상 상황에 빠지며 조종사가 긴급 조난 신호까지 보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무리하게 고도를 높이다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항공사의 판단인데 국토부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7. 담임 폭언에 11살 제자 '극단적 시도'

11살 학생이 담임교사의 지속적인 폭언으로 학대를 당했다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던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법원은 "정서적 학대행위가 인정된다"며 벌금형을 내렸는데 교사는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8. 주차장으로 쓰는 그린벨트…'땅 싸움'

개발제한구역이라고 표시된 땅에 차 여러 대가 주차돼 있습니다. 인근 카페에서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것인데요. 오늘 밀착카메라는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 토지 사용을 두고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 현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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