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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소유 건물에 '성매매 업소' 의혹 "철저히 회원제 운영"

입력 2019-07-26 15:28 수정 2019-08-19 11:08

[이슈ON] 출연 : 노영희 변호사,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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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ON] 출연 : 노영희 변호사,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강대성/가수 빅뱅 (2018년 9월) :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를 맡고 있는 일병 강대성입니다.]

'빅뱅' 대성, 2017년 300억대 빌딩 구입
대성 소유 건물에 '성매매 업소 의혹'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비밀 업소"
'빅뱅' 대성, "불법 업소 전혀 몰랐다"
'빅뱅' 대성의 '수상한 빌딩'…진실은?

[앵커]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를 골라서 전문가들과 함께 파헤쳐 보는 '이슈ON' 시간입니다. 오늘(26일)은 노영희 변호사,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와 함께합니다. 오늘의 첫 번째 이슈는 버닝썬 사태의 승리가 속해있던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대성이 주인인 빌딩이 불법 영업 의혹에 휩싸여 있습니다. 먼저 어떤 내용인지 그 빌딩부터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빅뱅' 대성 빌딩에…"불법 유흥에 성매매" 보도

· 빌딩 내 총 5개 층에서 유흥주점 불법영업

· "철저하게 회원제로…" 비밀리 운영?

· 주변 상인들 "건물 안에 술집…룸살롱이라 보면 돼"

· 대성 측 "건물주일 뿐 유흥업소 영업과 무관"

· 건물주 '빅뱅' 대성 "불법 업소 전혀 몰랐다" 해명

결국은 대성은 건물을 매입할 때, 사들일 당시에는 세입자들이 입주해있어 영업 형태에 대해 몰랐다는 대성의 주장과 달리, 전문가는 건물주가 건물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르기는 쉽지 않다 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전문가 이야기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최광석/부동산 전문 변호사 (JTBC '뉴스ON' 통화) : 보통 이런 고가의 부동산을 사는 과정에서는 본인이든 아니면 가까운 대리인이든 간에 그 부동산을 직접 가서 현장 확인을 하기 마련이고, 또 (부동산을) 산 지 1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고 하면 그 과정에서 이런 현장에서의 불법영업 이런 부분을 알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 강남구청 "불법 용도변경, 몰랐어도 건물주 책임"

(화면제공 : 국방TV)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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