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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디오 없이 6명 콘서트..그리움을 열정으로 채운 시간

입력 2019-07-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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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디오 없이 6명 콘서트..그리움을 열정으로 채운 시간


엑소가 군 입대한 시우민, 디오 없이도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엑소는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을 열었다. 1만 5000석 관객을 가득 채운 엑소는 이날 시우민과 디오 부재의 아쉬움을 열정적인 무대로 채웠다.

이날 엑소는 정규 5집 타이틀곡 '템포'를 시작으로 '트랜스포머', '그래비티', '사인' '오아시스' '웨이트'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했다. '파워' '으르렁' '중도' 등 히트곡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 올해 첫 솔로 데뷔를 한 첸, 백현을 비롯해 엑소의 새 유닛그룹 엑소-SC(세훈 찬열)의 무대 등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팬들이 '드레스코드'를 정해서 입고 왔다는 것. 공연 마다 드레스코드 컬러가 달랐고, 이날은 황금색, 노란색 등의 옷이나 액세서리로 팬들이 스타일링을 했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관객들이 주체가 돼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연에 온 관객들을 위해 엑소 컴백에 대한 힌트도 던졌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엑소 앨범도 곧 나오니깐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호는 "가볍게 힌트를 드리자면 올해 안에는 당연히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기뻐했다.

엑소는 한결같이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첸은 "엑소의 앨범 준비, 개인 스케줄, 콘서트 준비 이 모든 것들의 중심에 여러분들이 있다. 엑소의 중심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백현도 "저희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와 함께 오래오래 하자"고 말했다.

엑소는 28일까지 3회 공연을 더 한 뒤 해외 투어를 한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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