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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화 '기생충' 지하실 남자, 배우 박명훈 "칸에서도 숨어다녔다"

입력 2019-07-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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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수)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박명훈과 최대철이 밥동무로 출연, 종로구 평창동 한 끼에 도전했다.

특히 '기생충'의 지하남 박명훈은 생애 예능 첫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인간 스포일러로 등장한 박명훈은, 캐스팅이 된 후 '비밀유지 각서'를 쓰고 주변 사람에게도 출연 사실을 숨겨야 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특히 칸에 함께 갔지만 혼자만 숨어다녀야 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프게 했다. (▼영상 확인)
 
 
한 끼 입성에 성공한 박명훈은 저녁 식사 중 집주인과의 대화에서 "1년 동안 못 벌 때는 백만 원도 못 벌었다"고 말해 집주인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박명훈의 말이 끝나자마자 집주인은 본인의 밥을 덜어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확인)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끼줍쇼 무료 클립 더 보기(클릭)

(JTBC 뉴스운영팀)
 
[영상] 영화 '기생충' 지하실 남자, 배우 박명훈 "칸에서도 숨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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