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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준, 3경기 연속 홈런포…kt, 파죽의 '7연승'

입력 2019-07-04 08:54 수정 2019-09-0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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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위즈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kt는 3일 수원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배제성-정성곤-전유수-이대은이 합작 완봉승을 일궈내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t는 팀 창단 후 최다인 파죽의 7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세 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kt 유한준은 최근 8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무서운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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