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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복면 남성' 10대 여학생 성추행…경찰 추적

입력 2019-06-21 21:20 수정 2019-06-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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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아이 마약 의혹'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수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수사하게 됐습니다. 검찰은 과거 경찰과 검찰이 수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과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가 사건 관련자를 협박했다는 의혹 역시 함께 확인할 방침입니다.

2. 60대 투신 사망…청소하던 미화원 위로 추락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몸을 던져 그 아래에서 청소를 하던 환경미화원을 덮쳤습니다. 떨어진 60대 남성은 숨졌고, 환경미화원 70대 여성 역시 크게 다쳤습니다.

3. '복면 남성' 10대 여학생 성추행…경찰 추적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복면을 쓴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오후 경기도 안양에서 벌어진 일인데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이 남성이 경기도 의왕으로 도망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4. 경주마 '도축장 학대 동영상' 추가로 공개

경주마로 살던 말들이 도축장에서 학대받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말들이 도축장에서 머리를 마구 맞으며 학대받고, 국내 유명 씨수말 혈통을 지닌 경주마가 거칠게 도축 시설 안으로 끌려가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가 지난 5월에 이어서 제주 애월읍 도축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한 것인데 경찰도 동물 보호법 위반 혐의로 제주 축협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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