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U-20 대표팀, 36년 만에 4강…에콰도르와 결승행 겨룬다

입력 2019-06-09 21:13 수정 2019-06-09 21: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8강 세네갈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 골을 넣고 승부차기 끝에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막내 이강인은 전반 페널티킥 골에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이지솔의 헤딩골과 연장 조영욱의 역전 골을 모두 도우면서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이후 36년 만에 4강 신화를 다시 쓴 우리 대표팀은 오는 12일 새벽 에콰도르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툽니다.

관련기사

'U20월드컵' 한국, 승부차기 끝 세네갈 꺾고 36년 만에 4강 'U20월드컵' 한국 4강 상대는 에콰도르…'돌풍 vs 돌풍' 대결 전반 1골·후반 6골…4강 이끈 정정용식 뒷심축구 'U-20' 4강 감독 정정용 "꾸역꾸역 간다…우린 쉽게 지지 않아"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 오세훈 "한번 막히니 자신감 더 생겨"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