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어제(23일) 수소탱크가 폭발한 강원도 과학단지에서 300m 떨어진 강원 테크노파크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지금도 진압이 한창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단지에 있는 세라믹 공장의 전기로, 그러니까 용광로가 터져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어젯밤 있었던 수소탱크의 폭발로 균열이 생기면서 오늘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취재를 해서 내일 정확한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가 끝난 뒤에는 소셜라이브가 있습니다.
혁신이냐, 포용이냐 승차공유서비스 타다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경제부 기자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JTBC 뉴스룸,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