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위해 출국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해 경제건설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10일) 출국합니다.
2. 이미선 청문회…'35억 주식투자' 논란국회는 어제 문형배 후보자에 이어 오늘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 부부가 보유한 35억 원 상당의 주식과 관련된 논란이 쟁점입니다.
3. 경찰, 수사 당시 '남양유업 외손녀' 사실 인식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황하나씨에 대한 2015년 수사 당시, 경찰이 황씨가 남양유업 외손녀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봐주기 수사 의혹이 짙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