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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사·김학의 사건…'과거사 조사' 기간 연장될까

입력 2019-03-18 15:25 수정 2019-03-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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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으로부터 용산 참사 사건·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한 조사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 진상조사단, 용산 참사·김학의 등 조사 연장 요청

· 진상조사단 "기간 이대로 끝난다면 잘못된 일"

· 과거사위, 활동 연장에 부정적 입장
 
용산 참사·김학의 사건…'과거사 조사' 기간 연장될까

[앵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추가 활동기간 연장을 요청한 이유에 대해 김영희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영희/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 (CBS 라디오) : (재수사를 하려면 새로운 증거가 나와야 됩니다. 새로운 증거 하나라도 확보하셨습니까?) 조사단이 한계는 많지만 그래도 새롭게 조사하는 과정에서 분명히 여러 모든 사건에서 얻어낸 것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있군요.) 새로운 증거라는 말은 그렇지만 어쨌든 성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수사를 할 만큼의 성과는 나왔다고 보세요, 일단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재수사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나, 그냥 묻힐 수는 없는 사건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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