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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입력 2019-02-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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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정상화' 여야 3당 합의 불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만나 2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를 논의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다음 달 초 열리는 국회윤리위원회 심의 대상과 손혜원 의원 국정조사 개최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보입니다.

2. 북·미 양측, 정상회담 의전 구체적 협상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 측은 이번 주 의전과 의제에 관한 구체적인 협상에 착수합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18일) 자 기사에서 '조국이 중대한 역사적 전환기에 서 있다'고 말해 협상에 대한 북한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3. "일왕 사죄 논란, 아베가 정략적 이용"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왕이 위안부 문제에 사과해야 한다'는 자신의 발언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까지 나서 반발하자 정략적 행보라며 비판했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으로 적반하장'이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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