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응답하라 다정회] 댓글로 들어보는 시청자 의견

입력 2019-02-15 18: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입니다. 최 반장, 오늘(15일) 어떤 의견들이 들어왔나요?
 

[최종혁 반장]

네. 한국당이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 징계 유예, 이종명 의원에 대해서 제명을 내린 것에 대한 의견이 많았는데요. 다정회 가족 임병용님은 "그냥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가는 것이 원래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관행 아닌가"라고 했고요. 마쵸나쵸님, 자주 보내주시는데, "상상 이상의 솜방망이다". 이지현님은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나왔던 안희정 전 지사 부인 민주원씨가 2심 재판부를 비판한 것에 대한 의견도 있었는데요. 김혜형씨, "불륜의 배신감에 가정파탄에 아이들이 받았을 그 모든 상처에 대해 같은 여자로서 공감이 가고 안쓰럽다"라고 했고요. 김지현님은 "진짜 피해자는 민주원 씨와 아이들인 것은 맞지만 안 지사 태도를 봤을 때 과연 불륜인지는 많이 의심스럽다"는 의견 주셨습니다.

끝으로 복 국장 특파원 시절, 자치경찰을 소개하면서 리포트를 보여드렸는데, 의견이 많았습니다. 최현미님 "가발이에요?"라고 하셨고요. 김숙경님은 "복 국장, 패기 보소"라고 했고요. GANU KIM님은 "철사장 때문에 에너지가 손으로 가서 머리가 가라앉은 듯"이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오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