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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댓글로 들어보는 시청자 의견

입력 2019-02-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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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이 돌아왔고요. 최 반장, 오늘(14일)은 어떤 의견들이 들어와있나요?

[최종혁 반장]

한국당 박순자 의원 아들의 프리패스 논란 관련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정회 가족 다크레이님은 "반납하고 끝? 사과도 없네"라고 했고요. 뒤뜰님은 "전수조사 가자" 했습니다. ffaello Ra님은 "엄마 회사를 맘대로 들락날락했네"라고 했고요. 그리고 future song님은 "여야를 막론하고 완장을 찼을 때 좀 조심하자"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양승태 사법부가 작성한 '물의 야기 판사' 보도에 대해서 kangchuli Kim님은 "아주 더러운 짓은 다 골라서 했네"라고 했고, Park JY님은 "조폭이랑 다를게 뭐냐", 또 보니님은 "열심히 일하는 똑똑한 일반 판사들이 사법적폐들을 아웃시키지 못하면 당신들이 사랑하는 조직은 국민에게 수술당하게 된다"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복 국장 관련 의견도 있었는데.

[앵커]

아 그래요?

[최종혁 반장]

네, 이장규님입니다. "복 국장님 너무 잘생기셨어요. 영화배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라는 의견을 주셨는데.

[앵커]

놀리시는 거 아닌가요?

[최종혁 반장]

도전 정신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무술영화 어떠신지, 한번 다음번에 오디션을 한번 봐보시길 바라고요.

[앵커]

좋아요.

[최종혁 반장]

오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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