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오늘(7일) 2차 북·미 정상회담 관련 이슈를 다뤘는데요. 이시각까지도 베트남 어느 도시에서 회담이 열릴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속보 잘 챙겨서 내일 회의 때 소개하겠고요. 평양에서 이틀째 실무 담판을 벌이고 있는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내일이 금요일이니까, 아마도 내일쯤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맞다면 중요한 뉴스가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내일 회의 때 자세한 내용 다루겠습니다.
경사노위, 그러니까 경제사회노동위원회죠. 그 산하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가 내일 전체회의를 엽니다. 한국노총측이 참석 의사를 밝혔는데 탄력근로제 관련한 노사간의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번에도 민주노총은 회의에 불참하죠.
청와대 일정도 하나 있는데요. 문 대통령이 내일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장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물론 애로사항도 듣는 시간이죠.
오늘 저희 회의 내용에 대해 의견이나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응답하라 다정회' 코너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