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입니다. 신 반장, 오늘은 어떤 의견들이 들어왔나요?
[신혜원 반장]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의 스트립바 논란 관련 의견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정치부회의 가족 google star님은 "스트립바에 스트립 걸이 없었다는 것이 말이 되나", 손성은님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것이냐". SS KIM님은 "저는 해외에서도 근무 했는데 국회의원이 오면 99%, 현지 여성 나오는 바나 한국 룸싸롱 갑니다. 그건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라고 하셨구요. 이승호님은 "성인인데 출장 가서 밤에 좀 놀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관련 의견도 들어왔는데요. 이종칠님은 "민주노총은 기득권 좀 내려놔라", amos kim님은 "민주노총도 이제 정신차려라. 그렇게 이기적이면 국민 동의 못 받는다"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끝으로 River r님은 "복 국장님은 내꺼"라면서 하트까지 보내셨고요. 세크리테리엇님은 복국장이 설 연휴 때 출근한다는 소식에 "양 반장, 승진 하려면 이런 날 나와야 돼"라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