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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1-15 20:09 수정 2019-01-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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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조금만 챙기고…권역외상센터 '충격 실태'

정부가 수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세운 권역외상센터들이 일부 대형 병원들에 의해 악용되고 있는 현장을 포착했습니다. 수십억 원을 지원받은 외상센터가 병원 응급실로 활용되고 있고, 이름만 올려놓은 의료진은 억대의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2. '마스크 기준' 공언…1년 반 미적댄 정부

사흘간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뒤늦은 대응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정부가 재작년 7월에 이미 추진하기로 한 마스크 효과에 대한 분석 등을 아직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북 김영철, 친서 들고 이르면 내일 방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북·미 고위급 회담을 위해서 이르면 내일(16일)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JTBC 취재 결과, 김영철 부위원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할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직접 들고 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문 대통령, 기업인들 만나 "과감한 투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기업인들을 만나 '경쟁력과 좋은 일자리를 위해 투자에 힘써달라'며 과감한 투자 확대와 혁신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기업인들은 혁신 성장을 위해서 규제 완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5. "강한 야당 만들겠다" 한국당 황교안 논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오늘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며 2월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박근혜 정부 총리'를 지낸 황 전 총리에 대해 친박계도 "무임승차하지 말라"는 등 당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6. 장애인 체육도 '성추행'…유명 코치 실형

장애인 조종 경기에서 여러차례 금메달을 딴 박준하 전 코치가 미성년 선수 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박 씨가 왕 같은 존재였다며 아직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7. '흡연부스 이탈' 길거리 담배…곳곳 갈등

인도에 흡연부스가 있지만 부스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새해부터 강력한 금연정책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담배연기를 둘러싼 갈등은 곳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밀착카메라에서 현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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