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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올라간 용산 참사 현장…가족들은 '트라우마' 여전

입력 2019-01-15 21:22 수정 2019-01-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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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산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다시 한번 요구했습니다. 참사 현장에는 주상복합 건물이 올라서고 있지만,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아직 10년 전 그날을 살고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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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0일 새벽
6명 사망·23명 부상

10년이 지나 그곳엔
주상 복합 아파트가…

그리고 그 아래 작은 노점엔
남편을 잃은 부인이…

[김영덕/고 양회성 씨 부인 : 건물 저게 한 칸 한 칸 올라가려고 사람을 희생시켰나. 가슴이 무너지죠.]

끝나지 않는 '트라우마'

[김권찬/고 김남훈 경사 아버지 : 조금 전에 내가 이 사진 가지러 갔는데 (아내는) 이걸 보고 또 울어요]

MB 청와대
"강호순 연쇄 살인 사건으로 관심 돌려라"

경찰, 900명 동원해 '댓글 조작'

지난해 9월
경찰 진상조사위가 공식 사과를 권고했지만 
계속되는 '침묵'

[김창수/용산 참사 생존자 : 과잉 진압이란 결론이 났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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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와 유가족들의 요구는 10년째 딱 한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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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기자회견
오늘

"용산 참사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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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디자인 : 최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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