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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양승태 수사, 8부 능선 넘었다"…향후 쟁점은?

입력 2019-01-15 08:42

출연 : 김광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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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광삼 변호사

[앵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어제(14일) 비공개로 검찰에 두번째 소환됐습니다. 지난 11일 1차 소환 때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한 차례 정도 추가로 소환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검찰이 40여 개에 이르는 양 전 대법원장의 혐의를 어느 정도나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광삼 변호사와 자세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 양승태 2차 조사…검찰 "8부 능선 넘었다"

 
  • 양승태 "실무자들이 한 일" 혐의 부인

 
  • '판사 블랙리스트' V 체크 인정한 양승태

 
  • 판사 블랙리스트·이규진 수첩…스모킹건 될까?

 
  • 1차 조사 다음 날 조서 검토하러 검찰 방문

 
  • 조사보다 긴 조서 검토…양승태 전략은?

 
  • 검찰, 양승태 구속영장 청구할까?

 
  • 법원, 전 대법원장 구속영장 발부할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OT사상 첫 대법원장 검찰 소환

검찰이 양 전 대법원장을 사흘 만에 다시 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 [2차 조사] 11시간 30분 만에 종료…한 차례 더 소환할 듯
  • [1차 조사] 14시간 조사 끝 귀가…"기억 안 나" 혐의 부인
  • '엘리트 법관' 42년…수사 7개월 만에 피의자로
  • "오해·편견·선입견" 쏟아낸 양승태…입장문에 담긴 의미는?
  • 의혹 문건에 직접 'V 표시'…양승태 향한 결정적 증거들
  • 사법농단 의혹 '거미줄 관계도'…정점에 양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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