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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사상 첫 초미세먼지 경보…오후부터 해소

입력 2019-01-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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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5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사상 첫 초미세먼지 경보…오후부터 해소

최악의 미세먼지가 오늘도 한반도를 강타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개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100㎍/㎥을 넘어섰습니다. 기준 75㎍ 이상부터 적용되는 '매우 나쁨' 단계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서는 오늘까지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오늘 오후에 찬바람이 불면서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2. 양승태 2차 11시간 반 조사…추가 소환할 듯

두번째로 검찰에 나온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양 전 대법원장에게 직접 보고를 한 이규진 부장판사 업무 수첩 내용 등, 관련 혐의에 대해 11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한번 더 소환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

3. '만 6살 미만 아동수당' 오늘부터 모두 신청

올해부터는 소득 상위 10% 가구를 포함해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됩니다. 대상자는 2013년 2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아동입니다. 오늘부터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이미 아동수당을 받고 있다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홈택스 사이트 확인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아침 8시부터 홈택스 사이트에 열리면서 직장인들의 2018년 귀속 연말정산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부터 공제가 시작되는 신용카드로 쓴 도서·공연비 등의 자료가 새로 포함됐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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