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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1-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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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관측 이래 최악…3일 연속 비상조치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졌고 서울은 일평균 초미세먼지 수치가 ㎥당 100㎍을 넘어 2015년 관측이래 최고 농도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는 사상 처음으로 내일(15일)까지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2. 한국당 5·18조사위원…"본질은 선동" 논란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조사위원 3명을 발표했습니다.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한 지만원 씨는 빠졌지만 "소수 선동꾼에 다수의 선량한 시민이 속은 것이 광주의 본질"이라고 말한 인물이 추천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3. 미 "2차 북·미 정상회담…세부사항 접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서 "세부사항을 도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궁극적 목표는 미국 국민의 안전"이라는 발언을 놓고는 북한이 ICBM을 폐기하고 미국이 제재를 완화하는 방식의 거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4. 양승태, 사흘 만에 또 조사…'V표시' 인정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사흘 만에 다시 불러 지금 이 시각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지난 1차 조사 당시 법원에 비판적인 판사들을 언급한 문건에 직접 'V자 표시'를 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유도서도 성폭행 폭로…실명 '체육계 미투'

쇼트트랙에 이어 유도에서도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직 유도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4년동안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해 지난해에 고소했지만 수사가 더디자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며 '체육계 미투'에 나섰습니다.

6. 105층 현대차 신사옥…'졸속 심의' 논란

105층짜리 현대차 신사옥을 조기 착공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전문가 심의나 국방부 검토를 마치기도 전에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 투자를 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내세우면서 심의 절차가 지나치게 형식적으로 흐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7. 휴대전화·평일외출…달라지는 병영 현장

올해부터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과 평일 외출이 전면 시행됩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JTBC가 시범 운영 중인 부대를 찾아가봤습니다.

8. 청계천 공구거리…사라지는 역사, 세운지구

점포 철거가 이뤄지고 있는 이곳, 청계천 공구거리, 그 중에서도 세운지구입니다. 60년 역사의 상권이 재개발로 사라지고 있는데요. 인근 시민들뿐 아니라 상인들도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고 합니다. 잠시 뒤 밀착카메라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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