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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사흘 만에 검찰 재소환…"조서 검토만 13시간"

입력 2019-01-14 14:50 수정 2019-01-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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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흘 만에 재소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사흘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첫 소환 조사 당일, 자신에 대한 신문 조서가 제대로 작성됐는지 3시간 가량 열람했고, 조사 다음 날에도 검찰에 다시 나가 10시간 가량 조서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전 유도선수 신유용 "코치가 성폭행"

쇼트트랙에 이어 유도계에서도 코치가 선수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 유도선수인 신유용 씨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졸업 이후까지 수년 동안 유도부 코치로부터 20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3. 박소연 대표 기자회견 예정…"사퇴 무책임"

무분별한 동물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내일(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잇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 대표는 구조한 투견을 안락사시킨 것을 감추기 위해 직원들에게 비슷한 개를 찾아보라고 얘기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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