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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빙상연맹, 조재범 사태 논의

입력 2019-01-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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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의장·여야 3당 대표 회동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여야 3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문희상 의장 주재로 오늘(14일) 정례 회동을 합니다. 1월 임시국회 소집 문제 등을 두고 얘기가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2. 5월 단체, 나경원 면담 추진

5·18 기념재단과 5월 단체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오늘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아직 성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지만원 씨를 배제하고 전문성이 있는 인사를 조사위원으로 서둘러 추천해줄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3. 빙상연맹, 조재범 사태 논의

쇼트트랙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서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려 증거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해서 오늘은 대한 빙상경기연맹이 관련해서 회의를 여는데요. 이미 폭행혐의로 영구제명된 조 전 코치에게 추가 징계를 내리는 방안을 포함해 재발 방치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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