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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해결"…광화문에선 '김용균 씨 추모' 미사

입력 2018-12-25 21:07

국회서 막힌 법안…김용균 씨 부모, 2부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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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막힌 법안…김용균 씨 부모, 2부서 인터뷰

이렇게 25일도 굴뚝 농성이 이어지는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태안 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를 추모하는 미사가 열렸습니다.

천주교 사제와 수녀, 시민 150여 명이 모여서 고인의 넋을 기리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은 없어야 한다."면서, 김용균 씨 어머니가 눈물로 호소했던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은 아직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죠.

잠시 후 뉴스룸 2부에서 김용균 씨의 부모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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