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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팝 인기에 연예인 주식부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이사가 보유한 주식 가치가 2000억원을 넘었습니다. 특히 박진영 이사는 올해 초에 비해서 지분가치가 1000억원이 넘게 늘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가지고 있는 주식 가치는 1400억원대였습니다.

2. '보헤미안 랩소디' 600만 돌파

전설적인 록밴드 퀸에 대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30여일 만에 60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레미제라블을 제치고 역대 음악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3. '성매매·음주운전' 성룡의 고백

국내에서는 성룡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액션배우 청룽이 오늘(3일) 자서전을 출간하는데요. 책을 통해 음주운전과 성매매를 비롯해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고백하고 어떻게 삶의 방식을 바꾸기로 했는지 얘기한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