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운영위 국감…임종석 "'장관 대동' 표현 부적절"

입력 2018-11-06 15: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오늘(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 마디로 청와대 국정감사였는데, 이 자리에서 임종석 비서실장이 선글라스를 쓰고 DMZ 시찰을 해 발생한 '자기 정치' 논란과 관련해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보고 오겠습니다.
 
[임종석/대통령 비서실장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 / 오늘 국회) : 제가 지금 현재 남북 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비서실장이 위원장을 맡도록 하신 건데요. 9월 말에 있었던 회의에서 남북 간의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된 군사 부문 합의 현장을 점검하고 격려하기로 회의에서 결정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국방부에 문의를 해서 적정한 곳이 어딜까, 유해 발굴 현장이 좋겠다 해서 위원회가 같이 가게 된 것입니다. '비서실장이 장관님들을 대동하고 갔다'는 표현은 적절한 설명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국회 운영위 국감…여야 '임종석 DMZ 방문' 공방

· 한국당 "문 대통령 순방 중 임 실장 폼 잡아"

· 민주당 "평양선언 이행 점검 위한 것"

· 임종석 "햇볕에 눈을 잘 뜨지 못하고 많이 약해"

· 임종석 "국군의 날, 현충일 행사 때도 선글라스 껴"

· 임종석 "옷깃 여미는 계기 삼겠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DMZ 시찰·비건 면담…'왕실장' 논란 휩싸인 임종석 오찬 메뉴는 조화·화합의 '탕평채'…1시간 더 쓰며 덕담 '경제 투톱' 바꾸라더니 바꾼다니까 '부적절'…한국당, 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