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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이용호와 매우 긍정적 만남"…회동 내용도 공개

입력 2018-09-27 07:30

폼페이오가 회동 제안…다시 만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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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가 회동 제안…다시 만날 가능성도

[앵커]

이용호 북한 외무상과의 회동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매우 긍정적인 만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가올 2차 북·미정상회담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후속 조치들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태경 기자입니다.
 

[기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26일, 트위터를 통해 이용호 북한 외무상과 만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웃으며 악수하는 사진과 양측 통역을 배석한 채로 회동하는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주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앞서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매우 긍정적인 만남이었다"며 "다가오는  2차 북·미정상회담과 북한 비핵화를 위한 후속 조치들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일이 남아 있지만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북한과의 관계 개선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회동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기 뿐만 아니라 비핵화와 종전선언 등 북·미간 빅딜 방안을 조율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회동은 이 외무상이 29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기로 하자, 폼페이오 장관이 뉴욕에서 만나자고 공식 제안해 이뤄졌습니다.

기조연설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만큼 두 사람이 의견을 좁히기 위해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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